[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꾸준한 분식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김소영은 인스타그램에 "지난주부터 라볶이, 라면 주3회 시즌 중. #프리한닥터 MC로서 통렬한 반성"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3회 라볶이와 떡볶이를 먹었다고 공개한 것과 달리 예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9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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