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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子' 21살 지플랫, 여동생 최준희와 돈독하네...생일 축하 메시지에 감동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지플랫이 동생 최준희와 돈독한 우애를 보였다.

3일 지플랫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준희가 보낸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글귀는 "생일 축하해. 집 빨리와ㅠㅠ"로 비록 짧지만 오빠를 향한 마음이 한껏 담겨 눈길을 모은다. 지플랫은 2001년 8월 3일 생으로 오늘(3일) 스물한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최준희는 둘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도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망졸망 똑닮은 이목구비에 작고 귀여운 몸집이 돋보인다.

한편 지플랫은 고(故) 배우 최진실 아들로, 지난해 11월 자작곡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