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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나는 가수다'...딸과 데이트 중 반전 노래 실력 '음이 하나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성은이 반전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김성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만 진짜 열심히 부른거야"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둘째 딸 윤하 양과 데이트 중인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휴대폰 속 영상을 보고 있는 모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 중인 김성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동요를 따라 부르고 있는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 그러나 이때 지인은 김성은의 노래 실력에 "배 아프다. 음이 하나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김성은은 "요즘 노래를 너무 안 불렀더니 실력이 줄었네"라면서 "뮤지컬배우가 꿈인데, 나는 가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