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방탄소년단 팬임을 인증했다.
홍윤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 버터쿠키. 보라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윤화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홍윤화. 그 이유는 바로 방탄소년단의 신곡 제목 'BUTTER' 로고가 새겨진 버터 쿠키 때문이었다.
방탄 버터 쿠키를 앞에 펼쳐 놓은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홍윤화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앞서 홍윤화는 지난 6월에도 "너무 행복해♥ 방탄소년단 스티커, 완전 신나"라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담긴 스티커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과 9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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