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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모자에 마스크 착용해도 예뻐...눈은 얼굴의 반이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혜수가 운동 중에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3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안전히! 건강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늦은 시각, 한강 주변을 걸으며 운동하는 분위기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큰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로 동안 매력을 풍겼다. 얼굴이 반 이상 가려지고 꾸미지 않은 캐주얼한 차림에서도 아우라를 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영화 '내가 죽던 날'로 관객과 만났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