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늘씬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띠 아가들 만남. 아직은 5개월인 OO가 한참 언니 느낌이지만..나중에 좋은 친구 되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과 아이를 집으로 초대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의 지인은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을 꼭 안고 있는 모습. 제주에서 서울로 돌아온 한지혜의 깔끔하고 넓은 집도 돋보인다. 특히 한지혜는 출산 40여일 만에 쏙 빠진 얼굴살로 눈길을 모으기도 한다.
한편,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지난달 23일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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