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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 만삭' 황신영, 매일 유쾌한 이유 있었네 '♥남편이 요리 다해줘 행복'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은 요리사??! 임신하니까 남편이 요리 다 해주고. 임신 기간이 너무 행복하네유", "고마워 여보~~"라는 글과 남편이 손수 음식을 요리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샐러드와 토스트를 담은 것으로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남편을 향한 황신영의 고마운 마음도 담겨 훈훈함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렸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체중이 90kg에 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