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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천정명, 공백기 근황 봤더니...으리으리한 자택서 바비큐 파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천정명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일 천정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집에서 식물들 물주고, 고기 굽고, 캠핑하고, 햄버거 먹다 끝나는 VLOG- by.천정명'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천정명은 바비큐 파티를 위해 장을 본 후 집에 돌아온다. 이어 잘 가꿔진 정원에 물을 뿌리는 등 럭셔리한 자택으로 눈길을 모았다. 캐노피를 여유롭게 설치해도 될 널찍한 규모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덕구이도 준비하는 요섹남 면모도 보인 천정명은 지인들과 와인에 바비큐를 곁들여 먹방도 선보였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천정명의 최근작은 2019년 영화 '얼굴없는 보스'로 약 2년의 공백기를 갖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