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강성연이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1일 인스타그램에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씨! 리허설은 잘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따.
이어 "우린 잘 있어요~ 심하게 잘 먹고 격하게 잘 놀며 미친듯이 춤추면서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남편이 공연으로 출근한 주말, 아들과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으며 아빠 없이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성연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와 결혼한 강성연은 2015년 첫 아들, 2016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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