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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95% 작품 구매' 빅뱅 탑, 활동 중단에도 '으리으리한 한강뷰 하우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빅뱅의 탑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빅뱅 탑은 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월요일 오전부터 그림 감상에 푹 빠진 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탑은 작품 뒤로 보이는 탁 트인 거실 통창에 비친 한강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탑은 앞서 "수입 95% 이상을 모두 작품 사는 데 쓴다. 앤디 워홀부터 김환기 화백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탑은 지난 2016년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러 징역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고 자숙하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빅뱅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요즘 빅뱅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뭐가 됐든 작업과 관련된 음악 키워드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빅뱅 컴백을 시사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