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 셀맨(Cellcosmet and Cellmen)이 30일 도산공원 부티크 VIP 라운지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셀코스메트 셀맨 도산공원 부티크 & VIP 라운지는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철학을 심도있게 전달하기 위해 크게 2가지 공간으로 구분됐다.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아래층은 1대 1 맞춤 상담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티크 공간으로, 2층과 3층은 VIP 고객을 위한 피부 케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중 특히 1층 셀코스메트 셀맨 부티크에서는 브랜드의 철학과 피부에 관한 과학적 전문 지식을 듣고, 직접 제품 테스트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제품의 특성에 따른 상세한 설명과 소비자들의 피부 컨디션에 맞춤별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스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2층과 3층은 셀코스메트 셀맨 VIP 라운지로 고객 1명이 한 층 전체를 모두 사용한다.
한편, 셀코스메트 셀맨은 30년 이상의 연구 개발로 이뤄낸 피부 과학 브랜드로서 모든 제품은 개발부터 제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이 스위스에서 이루어진다. 싸이토(cyto), 피토(phyto), 그리고 싸이토(cyto)+피토(phyto)의 세 카테고리로 나뉘어지며, 각 피부 타입에 맞게 적용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