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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코로나19에... 위생 관리 돕는 클렌징템 눈길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세균, 바이러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어느 때보다 개인위생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업계는 강력한 세정력은 물론 성분, 편의성 등에서 차별화를 꾀한 각종 클렌징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 자연유래 성분으로 순한 세정 돕는 궁중비책 '바디 워시', '헤어샴푸'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바디 워시'와 '헤어 샴푸'는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가 피부 노폐물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제품이다.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바탕으로 한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로 여리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민감 피부 대상 대한피부과학 연구소의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성인 55인 대상)를 거쳤으며,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눈시림과 따가움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유전자 조작성분이 배제 된 NON-GMO 처방 및 알레르기 유발의심 향료 성분도 배제했다.

한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날에는 세안 전 궁중비책 '마일드 선 클렌징 티슈'를 함께 사용하면 보다 깔끔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세안, 세정이 잦아지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세정력은 물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며 "자연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하는 순한 궁중비책 제품과 함께 올 여름 온 가족의 개인위생과 피부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피부 컨디션에 맞춰 사용하는 스킨푸드 '가든빈 젠틀 클렌저' 3종

매일 변하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도 출시돼 눈길을 끈다. 스킨푸드 '가든빈 젠틀 클렌저'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럼, 폼, 밤 총 3종의 제형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완두, 강낭, 검정, 백태 네 가지의 풍부한 단백질과 유효 성분을 손상 없이 추출한 제품으로 비건 인증을 취득했으며, 약산성 pH 클렌저로 세안 과정에서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 간편하게 들고 다니는 라이온코리아 '아이! 깨끗해 휴대용 핸드워시'

최근 코로나19로 다중이용시설의 공용 물품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휴대성을 강화한 세정 제품도 출시됐다. 라이온코리아의 '아이! 깨끗해 휴대용 핸드워시'는 밖에서도 손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브랜드 측 주장에 따르면, 유해세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