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다인이 미모를 자랑했다.
이다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언가를 촬영 중인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생머리에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이다인.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우아한 분위기 가득했다.
특히 볼륨감 있는 이마부터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완벽한 옆모습을 자랑하며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지난 5월 이다인은 "이승기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교제를 인정했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최근에는 SBS '앨리스'에 출연하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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