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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子' 윤후, 16세 되더니 기차타고 여행도 척척 '혼자 멀리 보내는건 처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방학 일상이 공개됐다.

14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혼자 이렇게 멀리 보내는건 처음이라 기분이 이상하네. 너 없는 동안 나는 안 입는옷 당근이나 해야겠다.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방학을 맞아 친구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가고 있는 모습. 어느덧 16살 중학생이 된 윤후는 듬직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후는 아버지인 가수 윤민수와 함께 2013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