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제주도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행 3일차. 윤희 언니의 커플티를 입고 늘 오면 가는 소심한 책방 들렸다가 제주와서 처음 먹어 본 파스타도 먹고 소품 스티커 몇개 사서 동쪽의 마지막 저녁을 함덕 해변캠핑장에 텐트치고 제주안뜰 오라버니의 요리와 함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 윤승열은 커플티를 입고 제주도 곳곳을 다니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커플티를 입은 두 사람은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23일 서울 모처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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