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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언니 딸' 이지혜, 엄마 닮아 끼 폭발한 딸 태리에 '뮤지션이 될 상인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인상파 내 딸. 사진 포즈 딱 내 스타일이야 #기타 득템 #뮤지션이 될 상인가 #포즈 좋고 #꼭 웃으란 법은 없으니까 #화난거 아님 #아빠 닮은 딸 #괜찮아 귀여워 #엄마아빠랑 있을 때 제일 행복한 아기 #관종언니 딸 #태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인적 드문 때에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마스크 벗었습니다"라는 글과 한 자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햇살 좋은 날 장난감 기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태리 양은 벌써부터 남다른 포즈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 부부는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함께 운영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