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와 장도연이 재재를 위해 데이트 코칭을 해줬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박장데소'의 MC 장도연과 박나래가 문명특급을 찾았다.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며 데이트 컨설팅을 해주는 게 주 내용인 프로그램에 맞게 재재가 '연애봇(연애+로봇의 합성어)'으로 분하여 그들을 만났다.
사랑을 하고 싶은 AI 재재에게 박나래와 장도연이 데이트 코칭을 해줬다. 데이트룩 골라주기, 첫 대사 추천, 상대방을 넘어오게 만드는 매력 방출, 멋지고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등 다양한 데이트 코칭을 재재가 직접 받았다.
"쓸모없는 스킬에 반응해줘서 고맙다"는 장도연의 한 마디에 현장은 초토화됐다는 후문.
과연 재재는 성공적인 데이트를 마칠 수 있었을까? 박나래, 장도연의 커리어 인터뷰와 재재의 데이트 코칭 상황극은 오늘(4일) 오후 5시, 문명특급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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