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임완섭 인천 감독이 공격진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인천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0대1로 졌다. 대구FC와 성남FC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인천은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3경기에서 한 골도
경기 후 임 감독은 "공격의 변화, 다양성,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 고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임완섭 감독과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 총평은
▶선수들이 열심히 싸워줘서 고맙다. 생각지 못한 케힌데의 부상으로 변화를 주다보니 아쉬운 점이 있었다. 오늘 경기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경기가 중요하다. 빨리 추스려서 다음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3경기 무득점인데
-케힌데의 상태는 어떤가
▶병원을 가봐야 한다. 장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