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절친한 사이인 배우 소유진, 박솔미가 아이들과 함께 휴일을 보냈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미 이모랑 갈래! 솔미 이모랑 할래! 모두에게 인기 최고~ 사랑하는 솔미 언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일요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박솔미가 아이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산책을 하고 벽화를 그리며 행복한 일요일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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