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파마 중에도 훈훈함을 뽐냈다.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 다시 돌아온 파마왔슈. 오늘 아미들은 어떤 머리했슈?"라며 한 장의 사진에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파마 중인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뷔는 다른 곳에 시선을 둔 채 휴대폰에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뷔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에 팬들은 절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뷔는 파마 중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자체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달려라 방탄'이 100회를 맞은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00회 특집을 공개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여러 가지 주제와 콘셉트로 방탄소년단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멤버들의 승부욕을 엿볼 수 있는 게임부터 요리와 운동, 플로리스트 체험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다수의 에피소드가 브이라이브에서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고, 지난달에 공개된 에피소드 역시 모두 500만 뷰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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