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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무결점 미모 빛나는 셀카로 근황 공개 '석지니'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오랜만에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석지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한 까만 머리를 내린 진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를 입은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공개된 진의 근황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활동을 끝낸 후 국내에 머물고 있다.

4월 예정돼있던 서울 콘서트가 취소되고, 4~6월 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북미 투어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기된 상황.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0일 코로나19 특집으로 꾸며진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팬들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