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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미스터트롯' 眞 김호중, '16.4%' 최고의 1분 주인공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호중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최고 1분 시청률의 주인공이 됐다.

1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 성악에서 트로트로 완벽 장르 변신에 성공하며 예선 미스터 트롯 진을 차지했다. 이 순간은 16.4%(TNMS,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미스터트롯'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 2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시청률이 상승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 '미스터트롯'은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목요일 종편 전체 1위 그리고 목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휩쓸었다.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KBS2 '99억의 여자' 27회 시청률 5.9%, 28회 7.0% 보다 높았고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1부 3.1%, 2부 3.0%, SBS '맛남의 광장' 1부 5.1%, 2부 5.4%, 3부 5.9% 보다 높았다. 뿐만 아니라 KBS1 '다큐인사이트' 2.5%, '더라이브' 2.0%, '올댓뮤직' 0.8% 보다 높았고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시청률 (TNMS, 유료가입) 1부 5.3%, 2부 5.1% 보다 높았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101팀의 예심과 본격 1라운드 경연무대가 그려져 관심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