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3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우리집 막내 먼지. 가족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선영은 반려견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홍선영은 갸름해진 턱선과 큰 눈 등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점점 홍진영과 닮아가는 분위기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지난해 9월 20kg를 감량해 84kg가 됐다고 밝힌 바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