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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출산율에도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G5 전년比 매출 81% 상승

- 8월 기준 국내 출산율 역대 최저…아기 울음소리 점점 줄어

- 출산율 낮아질수록 안전성, 기능성 특화된 프리미엄 육아용품 선호도 상승

- 오르빗G5 세계특허 쿼드쇼크 서스펜션과 360도 회전 스마트허브로 안전성 편의성 갖춰

국내 출산율이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고가 발육용품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2만7300명으로, 1981년 월별 출생아 통계를 시작한 이후 8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2만100명)보다 2800명 감소한 상황이다.

우리나라 혼인 건수와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 명의 자녀만을 갖는 가정이 늘어 나면서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기조가 확산되고 있다.

헐리우드 유모차로 유명한 '오르빗베이비'가 출산율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81% 성장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오르빗G5는 VIB(Very Important Baby)나 골드키즈 열풍이 거센 강남지역에서 전체 제품의 40%가 판매되며 '강남유모차'라 불리기도 한다.



전문가의 노하우와 편의성으로 프리미엄 유모차 시장을 선도하는 오르빗 G5는 세계 특허 기술력이 적용된 쿼드쇼크 서스펜션으로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차단하여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며, 1초 폴딩과 셀프 스탠딩 시스템은 편안한 외출을 도와준다. 또한 오르빗 유모차, 카시트, 베시넷(요람)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 시스템'으로 사용환경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오르빗 G5는 고급스럽게 반짝이며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Twinkle Pink Edition(트윙클 핑크에디션)'을 런칭하며, 색다른 컬러를 믹스&매치할 수 있어 디자인 만족도까지 높였다. 프레임 컬러는 로즈골드, 실버, 블랙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트 컬러는 멜란지 3종과 커스텀 2종, 선쉐이드 컬러는 멜란지 3종과 커스텀 6종으로 총 45가지 컬러를 믹스&매치하여 나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오르빗 G5 소비자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케어 혜택도 제공된다. 무상 보증 서비스 기본 2년에 오르빗 정품등록 시 1년의 프리미엄 기간이 추가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르빗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르빗 공식 카페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했다. 겨울철을 대비해 윈터키트, 풋머프 등 오르빗 G5 액세서리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동구매 이벤트', '포토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르빗베이비 관계자는 "가격이 고가라 하더라도 제품 안전성, 기능성이 특화 되어있고, 프리미엄 혜택이 잘 갖추어져 있다면 구매로 이어지는 경향이 뚜렷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