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라테라스 한남'이 부분 분양을 시작했다. 라테라스 한남이 위치한 한남동은 남산에서 뻗어 나온 용맥이 한강을 만나는 형태로 풍수지리적 명당으로 불린다. 한남동에서도 유엔빌리지는 신령스러운 거북이가 물을 머금는 길지은 영구음수의 명당으로 재물이 모이고 훌륭한 후손이 나오는 자리라고 알려져 있다.
유엔빌리지는 고급빌라가 모여있어 지역 치안이 좋고 모든 단지가 보안이 훌륭하다. 한남동 라테라스도 24시간 상주하는 경비시스템으로 외부인과 외부차량 출입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출입로와 건물의 이격거리를 25m이상 두어 시크릿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유엔빌리지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총 5개 타입, 15가구로 구성되며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지하3층부터 지상3층까지의 구조로 경사면을 따라 지어져 지하 층에서도 지상층과 같은 채광률을 지닌다. 모든 가구 동남향을 전면으로 하여 동호대교와 한강을 파노라마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라테라스 한남의 분양을 담당하는 럭셔리하우스 앤 퍼스트빌딩 부동산중개법인의 유성철대표이사는 "한남동 라테라스는 2012년에 리모델링하여 더욱 견고하게 재탄생 하였다." 며 "잔여세대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빠른 문의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라테라스 한남은 외관에 테라코타를 사용해 아름다움을 강조했고 내부에는 고급대리석과 삼중유리, 접합로이복층유리 등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 뿐만 아니라 단열효과와 소음차단에도 탁월하다. 또한 모든 가구에 최신식 주방가전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