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인 보이그룹 제이비제이95(JBJ95) 멤버 켄타가 첫 지상파 예능에 출연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켄타는 데뷔 후 지상파 예능 첫 입성과 동시에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켄타는 첫 지상파 예능 출연과 더불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능숙한 한국어로 성숙하면서도 진솔한 조언과 함께 사연자의 고민을 공감해주고 해결해주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방송 직후 제이비제이95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안녕하세요'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과 같이 한 촬영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녹화 날에도 응원하러 와주신 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까마귀 카아아 카아아~"라는 게시물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비제이95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홈(HOME)'으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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