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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은 처음이라' 김소현, 美사막에서 생애 최초 '야영 도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매회 김소현의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무살은 처음이라 - 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이번주 방송에서는 김소현의 생애 최초 사막 야영 도전기가 펼쳐진다.

김소현은 사막에서 화보 뺨치는 인증샷으로 '스무 살'의 추억을 남기고, 별을 구경하며 특유의 감성을 담은 목소리로 '고막 여친' 일일 DJ에 등극할 예정. 김소현이 방송에서 처음 털어놓은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오늘(30일)과 오는 금요일(2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미국 서부 사막으로 떠난 김소현은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며 혼자 놀기 장인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김소현은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햄버거집에 방문해 의외의 먹방실력을 자랑하고, 사막에서 투어 가이드 못지 않은 입담을 뽐내기도 할 예정. 미국 서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플레이스에 도착한 김소현이 CF요정다운 표정과 포즈를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또, 김소현은 사막에서 별을 구경하는 버킷리스트를 위해 생애 최초 야영에 도전한다. 사막에서 별을 기다리며 혼자 고기를 구우며 요리 실력에 자신감을 보인다.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하는 고기 먹방에 유명 쉐프의 '허세 소금 뿌리기'에 도전하는 깜찍한 모습도 공개된다. 김소현은 별이 쏟아지는 사막에서 배우로서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혼자 여행하는 이들의 공감을 모을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