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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비주얼'…신은수, 'BIAF2018' 홍보대사 비하인드컷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신은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신은수는 지난 19일 개막한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8)의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BIAF2018 관계자는 신은수가 황순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소나기'에서 더빙을 맡는 등 애니메이션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점을 높이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신은수는 드라마 '배드파파'의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가운데, 지난 9월 5일 열린 기자간담회와 19일 개최된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늘(23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공식 일정을 비롯해, 극장에서 상영할 에티켓 영상 제작에도 참여한 신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많은 취재진 앞에서 침착하게 추천작을 소개하고, 에티켓 영상 촬영 전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모습에서 프로다운 면모가 느껴진다. 무엇보다 데뷔 때부터 극찬을 받아온 '완성형 비주얼'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첫 번째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 영화제로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CGV,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