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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몸짓' 서정희, 딸 동주와 행복한 日여행 중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딸과의 일본 후쿠오카 여행 중이다.

31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후쿠오카. 동주가 호텔앞에서 찍어 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붉은빛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쓴 서정희의 자유로운 몸짓이 담겼다. 강가에서 춤을 추는 듯한 서정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딸 동주 씨가 포착했다.

특히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와 순수한 감성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서정희 딸 서동주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