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정민) 계열사 해법에듀(대표이사 홍인국)의 해법중국어가 비즈니스 중국어 교재 신간 '슈얼러 실력향상' 1, 2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얼러 실력향상'은 업무상 비즈니스 중국어 회화가 필요한 직장인들과 취업 준비생들이 중국어를 쉽고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정리한 교재다. 중국어로 표현하는 자기소개, 전화응대, 프레젠테이션, 이력서와 메일 작성하기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최신 문화를 반영, 현지의 언어 문화를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비즈니스 관련 표현과 어휘들을 자연스레 학습하고 실제 업무 상황에서 대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얼러 실력향상은 2권으로 구성되어 7월~8월에 걸쳐 출시된다.
또한,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도 학습 시간이 부족한 성인들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손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모바일 학습관에서 중국어 음원과 동영상을 제공, 학습 편의성을 높였다.
해법에듀 곽영희 중국어사업단장은 "중국이 경제 대국으로 급부상하면서 전 세계의 인재들이 중국으로 모이고 있는 만큼, 비즈니스 중국어 구사력이 핵심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새로 출시된 '슈얼러 실력향상'은 직장 내 직무능력 향상을 돕는 어휘와 표현에 초점을 맞추어, 쉽게 반복학습이 가능해 비즈니스 중국어 학습이 절실했던 취준생 및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법중국어는 2009년 1월 론칭 이후 100여 권의 다양한 교재를 출시했으며, 650개의 가맹점과 약 1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