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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어느 가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방구석1열' 출연 확정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일본 박스오피스 300만 돌파, 2018 일본 극영화 흥행 1위에 빛나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영화 마스터피스 '어느 가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을 확정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어느 가족'의 개봉을 기념해 7/29(일)~7/30(월) 내한하며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최초 출연해 화제다. 바로, JTBC의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신개념 영화 토크쇼 [방구석 1열]에 출연하게 된 것.

내한 행사인 GV와 무대인사에 피켓팅 전쟁을 일으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며 팬들과 가깝게 만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JTBC 영화 전문 토크쇼 [방구석 1열]에도 출연, 시청자에게도 편안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충무로 최고의 감독 변영주 감독과 장성규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국내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열풍을 일으킨 명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오는 7월 26일 개봉하는 '어느 가족'을 '띵작'으로 선정, 두 작품에 대해 다양한 얘기를 나눌 예정으로 시청자들과 감독의 영화를 사랑한 영화 팬들의 기쁨이 2배가 될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출연하는 [방구석 1열]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국내 영화 팬들에게 인기 있는 감독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아무도 모른다', '태풍이 지나가고',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어느 가족'으로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일본 박스오피스 300만 관객 돌파하며 2018 일본 극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더욱이, 7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상영회를 줄줄이 매진시키며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에 등극해 한o일 양국 쌍끌이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언론, 평단, 관객들에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최고의 가족영화'로 극찬 받고 있는 올 여름 최고 기대작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