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리와 안아줘'와 '훈남정음'이 각각 수목극 1위와 최하위로 종영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이아람 극본, 최준배 연출) 31회와 32회는 각각 5.1%와 5.9%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2%, 5.4%)보다 각각 0.9%포인트,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같은 날 종영한 SBS '훈남정음'(이재윤 극본, 김유진 연출) 은 전국기준 2.6%와 2.8%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전날 기록했던 SBS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하는 2.1%보다는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최하위로 씁쓸함을 남겼다.
반면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11회와 12회는 전국기준 3.5%와 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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