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창능력자들 4명의 놀라운 가창력과 실력으로 원조 가수 케이윌이 겨우 살아남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이어지면서 '히든싱어'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8일 일요일 밤 JTBC '히든싱어5' 시청률(유료가입)은 7.8%를 기록 하면서 일요일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이날 케이윌 편 시청률은 지난 주 싸이가 출연 했을 당시 '히든싱어5' 전국 시청률 8.1% 보다 0.3% 포인트 낮았지만 수도권에서는 시청률 9.0%를 기록하면서 월드스타 싸이편 수도권 시청률과 같은 시청률 수치를 기록 하는 대박을 날렸다.
수도권에서 '히든싱어 시즌 5' 방송중 지금까지 최고 시청률을 기록은 지난주 싸이편과 같은 시청률 수치를 기록한 이번 주 케이윌 편이다. 또한 전국에서는 케이윌 편이 지난 주 싸이편에 이어 두번째로 시청률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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