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6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배우 피트 데이비슨과 키스 중인 장면을 보도했다.
이날 그란데와 데이비슨은 뉴욕에서 쇼핑을 하러 나갔다. 그란데와 데이비슨의 애정 전선은 날이 갈수록 무르익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키스를 나눴다.
그란데와 데이비슨은 지난 5월 30일 SNS에서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1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애 소식이 알려지고 난 뒤 약 3주 만에 초고속으로 약혼을 했다. 데이비슨은 최근 토크쇼에 출연해 직접 약혼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남자친구인 연기자 겸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은 미국 유명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 에 고정 출연 중이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