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인기가요'에서 샤이니가 故종현에 대한 마음을 무대에서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샤이니가 10주년 프로젝트이자 정규 6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앨범 타이틀곡 '네가 남겨둔 말'의 무대를 선보였다.
'네가 남겨둔 말'은 샤이니 멤버들이 故 종현에 대한 마음을 담아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채워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아련하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 연주와 캐치한 보컬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곡 'Tonight'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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