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득남했다.
박한별 측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에 "박한별이 오늘(30일) 오후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은 이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6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바 있으며 출산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중이라고. 박한별은 아들을 제왕절개를 통해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은 최근까지 MBC '보그맘'을 통해 열연을 펼쳤던 바 있다. 전에 없던 캐릭터인 '보그맘'을 통해 사랑받았으며 드라마 종영과 더불어 결혼이라는 경사를 알리기도했다. 당시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였으며 결혼식을 대신해 가족행사로 대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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