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이 특별판으로 주말 접수에 나선다.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이 28일 오전 11시 40분 1회부터 6회의 엑기스를 압축한 특별판 방송을 예고, 불토를 더욱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우리가 만난 기적' 특별판은 반환점을 돈 '우리가 만난 기적'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모아놓은 만큼 더욱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아쉽게 방송을 놓쳤던 이들에게는 우만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입덕의 길을 안내할 것이며 탄탄한 고정 팬들에게는 지금까지의 명장면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특별판 방송 직후인 오후 1시 5분부터 7, 8회가 재방송 돼 1회부터 8회까지를 하루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로 최강 조합을 이룬 '우리가 만난 기적'의 하이라이트만을 쏙쏙 뽑아볼 수 있는 특별판 방송을 통해 '우만기'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