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을 배우고 체험하고 즐긴다!

- 4월~11월,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40개 모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매년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숲해설, 유아숲교육, 산림치유, 목공예 등의 산림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올해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객의 선호도와 휴양·교육·치유 등의 효과성을 고려해 327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 인력 158명을 전국 40개 모든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했다.

이 기간 매주 화요일(휴양림 휴관일)을 제외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양림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40개 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은 우리에게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 면역력 증진 등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준다"며 "휴양림에서 숲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형우 괸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