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인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 시즌 업그레이드되며 국내 대표 등산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새롭게 출시된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에는 상단과 하단의 체적을 다르게 조절할 수 있는 '이중 보아 다이얼 시스템'과 상하좌우 360도 전 방향 투습 및 방수 기능이 강화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 등이 적용됐다.
울트라 듀얼대표 제품인 '울트라 듀얼 보아 고어텍스 서라운드(ULTRA DUAL BOA GTX SR)'는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의 대표 제품으로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다이얼 시스템'을 이중으로 적용해 개인별 족형에 따라 발등 상단과 하단의 체적을 다르게 조절 가능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진 것이 특징이다.
신발 상단과 측면, 발바닥 등 전 방향으로 적용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은 통기성을 극대화하여 땀 배출을 더 용이하게 하고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밑창(아웃솔) 사용으로 안전성을 강화하고, 반발탄성 기능의 극대화를 위한 이중경도 중창(미드솔) 사용으로 발의 피로도를 줄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초경량 등산화 시대를 선도해온 제품인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는 올해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출시됐다"며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 시즌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도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