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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모두의 연애' 종영소감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려 좋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강민아가 '모두의 연애' 종영소감을 전했다.

tvN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원명바라기' 강민아 역으로 활약을 펼친 배우 강민아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러블리한 종영소감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민아는 극 중 첫사랑의 등장으로 흔들리는 남자친구 최원명(최원명 분)을 바라보는 여자친구 강민아(강민아 분)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가슴 아린 속앓이와 이별의 문턱에서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끝내 원명을 좋아하는 마음을 져버리지 못하고 눈물의 재회를 맞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든 것.

이렇듯 '모두의 연애'를 통해 폭풍 공감 유발자로 등극하며 관심을 모았던 강민아는 종영 소감 영상으로 감사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아는 "아쉽기도 한데 그 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해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모두의 연애'에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며 눈호강을 선사했던 강민아는 종영 소감 영상에서도 여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랑스러운 인사는 물론 수줍게 하트를 만드는 등 마지막까지 인간 비타민다운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외모는 물론 감정이입 하게 만드는 내면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강민아는 라이징스타 반열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는 평. 이에 강민아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 마지막 회는 오늘(26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