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복면가왕' 새해달력은 안영미…반전 노래실력 '깜짝'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새해달력의 정체는 개그우먼 안영미였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마성의 카리스마 가왕 '레드마우스'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번째 대결로는 황금독과 새해달력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무송의 '사는게 뭔지'를 선곡한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영롱한 음색으로 환상의 화음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 황금독이 57대 42로 새해달력에 승리했다. 이어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을 부르며 공개한 새해달력의 정체는 개그우먼 안영미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