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의 분양열기를 후끈 달군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이 금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23일 '양산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 오픈 후 현재까지도 방문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청약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날 있었던 특별공급 접수에서도 수요자들의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에 대한 관심이 그대로 나타났다. 다소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현장접수로 진행되는 특별공급임에도 불구하고 마감시간까지 줄이 이어지는 양산에서 유래 없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양산지역 분양 중 특별공급부터 이렇게 많은 대기인원은 처음"이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0-1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산 최고층인 41층 높이에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급의 118㎡도 일부 선보이는 등 총 499세대로 구성된다.
입지여건은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역이 밀집해 있어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이미 최고의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히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인 남양산역이 도보권에 있고 남양산IC, 물금IC를 통한 부산, 김해 등 인근 도시로의 진출입이 용이해 도로교통망도 좋다.
뿐만 아니라 주거시설에 쇼핑, 문화, 생활의 시설을 갖춘 유럽형 테마몰을 더해 주거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신개념 아파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림E&C 이정철 분양소장은 "유림E&C가 양산에서의 첫 분양인 만큼 양산 내 랜드마크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일념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양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1층 최고층 아파트에 유럽형 테마몰까지 들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방문객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일정은 금일 1순위를 시작으로, 3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하며, 11월 5일 당첨자 발표 후 10일부터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문의 055-383-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