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연인 설리, 누드톤 착시의상 입고 '섹시미 발산'
래퍼 최자의 연인 설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설리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과거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에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설리는 붉은색 립스틱과 상의로 강렬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누드톤의 바지로 하의 실종 착시효과를 불러일으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설리와 열애 중인 최자는 지난 27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연애편지 같은 랩 가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자는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라고 노래했다. 이에 진행자들은 "그분에게 보내는 편지"라며 최자를 놀렸다.
최자는 지난해 8월 설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