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교복 광고 트와이스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9명 전원의 티저 공개를 마무리하며 데뷔만을 남겨두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계정과 트와이스의 티저 사이트(twice.jype.com)를 통해 마지막 3명의 멤버 정연-다현-지효의 티저를 공개했다.
M.net 서바이벌 '식스틴'에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정연은 짧은 머리로 특유의 중성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독수리춤' 다현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이, 리더 지효는 슬림해진 몸매가 돋보인다.
이로써 '비주얼 올킬' 걸그룹으로 꼽히는 트와이스 멤버 9인 전원의 사진이 공개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 부대를 공개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 전부터 교복 업체 스쿨룩스와의 광고를 꿰찼다. 하지만 박진영과 함께 했던 교복 광고는 '쉐딩 스커트'-'코르셋 재킷' 등 선정적인 문구가 문제가 됐다. 결국 JYP는 "기존 광고를 전면 수거하고 차후 광고를 수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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