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BC '복면가왕'이 무려 20주만에 '무한도전'을 끌어 내리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12일 TV온라인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바보전쟁' 아이템을 선보인 '무한도전'이 10주만에 1위 자리에서 내려온 것이다.
또한 첫 방송으로 기대를 모은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8위에, '희대의 사기극 조희팔'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10위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성이 급증한 프로그램으로는 SBS '오!마이베이미','힐링캠프'가 각각 29, 24계단 상승세를 보였다. '오마베'는 닮은 꼴 엑소카이와 리키김네 태오의 만남, 리키김의 막내딸 탄생의 이슈로 급증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힐링캠프'는 이승환편에서 이승환 지인으로 출연한 주진우 기자의 통편집에 대한 의혹이 화제가 되어 높게 나타났다.
또한 '1박2일'은 결방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1박2일 야구방송으로 결방'이라는 내용이 SNS, 블로그, 뉴스를 통해 급증하여 지난주 대비 순위가 15계단이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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