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디자인 가전으로 유명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에서 아로마 가습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점점 떨어지는 기온에 습도까지 낮아지는 요즘, 아로마 가습기의 출시 예고는 소비자들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로마 가습기는 초음파식으로 시간당 최대 300ml의 가습이 가능하며, 물통용량이 3리터로 최저 10시간 연속 운전이 가능하다. 전원코드 선 옆에 있는 아로마패드에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두세방울 떨어뜨려 주면 가습 시에 은은한 향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로마 디퓨저가 별도로 필요 없다. 또한 360도 토출 방향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무단계 다이얼식으로 편리하게 가습량을 조절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는 LED 조명 등을 켜면 물속에서 비쳐지는 무드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디자인 제품답게 화이트풍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어디에 두어도 실내 인테리어 장식으로서 손색이 없다.
아로마는 향수로도 많이 쓰이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고대부터 향기를 이용한 자연 치료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는데 신경계 진정과 건강한 세포의 성장,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피부관리에도 좋아 피지나 여드름이 많은 사람들도 아로마를 이용하곤 한다. 특히,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회복 안정감을 전해주기 때문에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제품들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북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무선 핸디청소기이다. 빼어난 디자인뿐만이 기능과 성능, 편리성까지 제품이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을 담아내는 것이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제품들의 특징이다. 무선 핸디청소기 역시 일반 모터의 8배에 달하는 1,500시간의 수명과 연속 1시간 사용, 노즐의 조립에 따라 6가지 형태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집안 어디에 두어도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이를 증명하듯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여겨지는 2015 iF 골드어워드를 수상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한편,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제품을 독점 수입해 선보이고 있는 '시코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특허, 독특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최고의 제품만을 엄선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업체로, 관계자는 "내년까지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국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플마제) 출시 소식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코코리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http://www.cico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