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라이온 '휴족시간'이 지난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여의도 물빛무대와 너른들판에서 열린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5'에서 '휴족시간 다리 힐링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휴족시간 다리 힐링 이벤트'는 '신나게 즐긴 당신, 휴족시간으로 다리 힐링하세요!'를 슬로건으로 신체 활동이 많아 다리 피로를 느끼기 쉬운 페스티벌 현장에서 여성들에게 잠시나마 다리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 타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족시간은 프로모션 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인기 제품 이미지를 활용한 그림 맞추기 게임을 통한 홍보 활동과 함께 휴족시간의 베스트셀러인 '쿨링시트', 발바닥 전용 시트인 '지압자극시트', 각질 관리를 돕는 '보들보들 발뒤꿈치 젤시트'를 제공해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다. 양일간 부스에 약 2천여 명의 여성들이 방문했으며, 다리와 발바닥에 붙여주면 즉각적인 냉각 효과로 시원함을 선사하는 휴족시간 쿨링시트 5천여 개 제품이 단시간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CJ LION 휴족시간 브랜드 매니저는 "유익한 강연과 신나는 공연으로 여성들에게 힐링 타임을 선사하는 '원더우먼 페스티벌'의 취지에 맞춰 여성들의 다리 힐링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성들이 다리 피로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휴족시간으로 다리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족시간은 지치고 부은 발과 다리 등에 간단하게 붙이면 마사지한 듯 시원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쿨링 시트로, 시트에 흡수되어 있는 수분이 기화하면서 즉각적인 냉각 효과를 선사한다.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5가지 허브 성분으로 피로가 쌓인 부위를 릴렉싱 해준다. 가격 6매입 3,900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