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국인 타자 테임즈가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테임즈는 18일 대전 한화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한화 특급 투수 로저스와의 대결에서 2회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볼카운트 2B2S에서 체인지업을 잡아 당겼다. 시즌 43호 홈런.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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