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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만세도 입었다, 섀르반 ‘삼둥이 보아 집업’ 출시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www.skarbarn.com)'이 쌀쌀해지는 가을 시즌을 맞아 '삼둥이 보아 집업'을 출시했다.

'삼둥이 보아 집업'은 보온성이 우수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극세사 보아 원단으로 제작한 집업 스타일 자켓이다. 활동 시 쓸림 현상이 많은 허리 옆 라인에는 폴라폴리스 원단을 사용, 보아 뭉침 현상을 방지해 대한, 민국, 만세처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장할 수 있다. 또한 일교차가 커지는 간절기에도 아이들 스스로 입고 벗기 쉬워 엄마들 사이 만족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캐주얼부터 스포티한 패션까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섀르반 '삼둥이 보아 집업'의 장점이다. 색상은 블루, 핑크, 옐로우 세 가지 컬러로 청바지는 물론 아웃도어 팬츠와도 멋스럽게 어울려 학교는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코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날씨가 쌀쌀해지는 9월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아우터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에는 점퍼와 다운 안에 미들레이어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봄과 가을이 짧아지면서, 쑥쑥 자라는 아이에게 시즌마다 새 옷을 사주기 부담스러워 하는 엄마들이 많다. 섀르반은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입힐 수 있고 캐주얼부터 아웃도어 패션에도 코디가 가능한 간절기 효자 아이템 '보아 집업'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섀르반은 디터쳐블 자켓을 비롯, 다운 베스트를 세트로 구성한 로키 자켓 등 더욱 다채로운 간절기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온성 올리고, 활용도 높인 섀르반 '삼둥이 보아 집업' 가격은 12만 8천원으로, 전국 섀르반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