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과 최지우가 포옹을 나눴다.
9일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공식 페이스북에는 "포옹, 로맨틱, 성공적 (찡긋). 청춘 응답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tvN 방송! 요즘 대세 데레커플. 현석. 노라. 잘 됐으면 좋겠다. 이미 잘된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상윤의 품에 꼭 안겨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지우는 무언가를 피하려고 이상윤의 품에 안겼고, 이상윤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옷깃으로 최지우를 감싸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최지우와 이상윤이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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